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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의 메르스 환자 대처방법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관광 산업이 자국 경제에 10%나 기여하는 태국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출현했다. 태국 보건 당국은 18일 자국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심장 질환이 있던 75세의 오만(Oman)인으로, 지병 치료를 위해 가족 3인과 함께 태국을 방문했다가 메르스를 진단받았다. (외국인 관광객 중 10% 이상이 의료 관광 때문에 태국을 방문한다) 태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26번째 국가가 됐고, 최근에 중동 이외에서 메르스가 발병한 4개국중 하나가 되었다. (나머지 3개국은 중국, 한국, 필리핀) 첫 환자의 진단과정 6월 10일 기저 질환(심장질환)이 있던 환자, 오만 본국 병원에 입원 호전 없자 치료 위해 태국 방문 결정함 6월 15일 가족과 태국 방문 태국 도착 직후 가족과 본인 모두 발열은 없었음. 태국 병원 방문 의사에게 기침 호소, 당시 체온은 정상 현지 의사 메르스 가능성 고려하여 검사 의뢰 6월 18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