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회공헌활동 펄스 주인공 배출
박도영2017.08.23 11:18
펄스는 GSK의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참여하는 GSK 직원들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건, 교육, 환경 등 지역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600여명이 선발돼 전 세계 65개국 112곳의 비영리단체와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펄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GSK 한국법인 학술부 임상팀의 박소라 대리는 "G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펄스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개인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케냐 지역의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리는 9월부터 6개월간 세이브더칠드런이 관장하는 케냐 붕고마 지역에서 지역 보건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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