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ABS 코리아 존 최 대표 "한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국제적인 규모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하겠다"
[인터뷰]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 1년 만에 예상 뛰어넘는 21개 회원사 참여 등 많은 이정표 달성"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지난 10년간 새로운 의약품 18개를 개발했고, 2018년 이후 한국에 100개에 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 제품을 제공했다. 또한 유한, 리가켐(LigaChem), 프레이저(Prazer), T&R 바이오팹(T&R Biofab), 휴이노(HUINNO)와 같은 바이오텍 및 메드텍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구축해 왔다. 202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운영자로 선정되며 제이랩스 코리아(JLABS Korea)를 설립했다. JLABS는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인큐베이터 네트워크로, 초기 단계 기업에 자원과 전문지식을 제공해 혁신적인 작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JLABS 코리아에는 현재 21개 이상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77%가 한국 기업이다. 메디게이트뉴스는 JLABS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존 최(John Choi) 대표를 만나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함께 존슨앤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