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야당 간사 김미애 의원 "코로나 백신 관리 소홀, 정은경 장관 사퇴하라"
문제된 백신 동일 제조번호 90% 국민에게 접종…관련자 인사청문·국정조사 필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3일 '코로나19 백신 관리 실태'를 문제 삼으며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미애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난 코로나 19 백신 관리 실태는 한마디로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 총체적 부실이자, 국가가 무고한 국민을 대상으로 자행한 생체 실험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문재인 정부는 오직 ‘K-방역 접종률’이라는 성과에 눈이 멀어, ‘국민 안전’이라는 제1 원칙을 철저히 내팽개쳤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우선 당시 우리나라는 오염 우려 백신 1420만 회분을 국민 팔에 그대로 접종시켰다. 이에 반해 일본은 모더나 백신에서 미세 이물질이 발견되자마자 제조사의 모더나, 다케다제약, 그리고 일본 후생노동성까지 함께 조사에 착수했고, 접종을 중단시켰다"며 "조사 결과, ‘위해성이 낮다’라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