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제11회 '세상을 바꾸는 원정대' 지리산서 개최
143명 참가…단심실 환아 15명 포함, 김성호 전 부원장 공로패 전달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 노고단 일원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제11회 세상을 바꾸는 원정대 – 2026 지리산원정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천성심장병 어린이와 가족, 성인 환자, 의료진 및 전문가 등 총 143명이 참가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부천세종병원, 양산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의료진과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대한체외순환사협회, 재단법인 희망철도, 대한소아심장학회, 한국심장재단,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 서울대학교 교수산악회가 함께했다. 참가자 중 선천성심장병의 복잡한 유형인 단심실 환아는 15명이었다. 환우회는 단심실 또는 양심실 교정이라는 병명만으로 운동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심장 기능과 합병증 유무, 실제 운동 능력 등을 고려해 각자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정대 10년 차인 강찬율(14)·함우진(14) 군은 2016년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