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 250억 돌파

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풀케어'가 출시 2년 만에 연매출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풀케어는 2013년 5월 출시 이후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여왔다. 출시한 해 89억원의 매출을 돌파했고, 출시 2년째에 접어드는 2014년 25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186%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 같은 성과로 손발톱 무좀 치료제뿐 아니라 전체 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풀케어의 성장 요인으로는 ▲우수한 침투력과 발톱 재생력 ▲하루에 한 번 사용하는 편리함 등이 꼽힌다.

오니텍(ONY-TEC) 특허기술로 손발톱의 치밀한 케라틴 조직 안에 주성분이 신속하게 흡수된다. 국내 최초로 따로 갈거나 닦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하루에 한 번만 바르면 된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풀케어의 우수한 제품력과 손발톱 무좀 질환 및 치료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간 것이 매출 급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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