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메디칼솔루션, 제품·품질·서비스 3박자 갖춘 전통 강호
메디게이트뉴스2015.02.27 14:11
DK메디칼솔루션㈜(대표 이창규)은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에서 국내 디지털 X-ray 시장 점유율 1위인 '이노비전(INNOVISION)'을 비롯해 혈관조영진단기, 투시촬영기, 이동형 X-ray, 유방촬영진단기, 수술용 C-arm, 초음파진단기, 수족부CT, 통증정량분석기 등 국내외 첨단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X-ray Total Solutions'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영상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 X-ray '이노비전(INNOVISION)'
2008년 출시 이후 줄곧 국내 디지털 X-ray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노비전'은 시장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품에 이를 반영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촬영기와 이동형 X-ray장비에 무선 디텍터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병원의 업무 특성을 반영했다.
즉, 일반 촬영용 장비에 카세트사이즈의 무선 디텍터를 이용, 손, 발 및 무릎관절 촬영이 손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이동형 X-ray장비와 사용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병실에서 직접 X-ray 촬영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특히 10x12사이즈의 무선 디텍터를 사용하면 신생아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수술용 C-arm '프로스타(PROSTAR)'
DK메디칼시스템㈜의 수술용 C-arm '프로스타(PROSTAR)'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2012년 굿디자인을 수상한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이 슬림해 수술실 같이 제한된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37인치 대형 Full HD 모니터를 장착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모니터가 커지면 영상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X-ray영상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지지만 이 장비는 기존의 영상 품질은 유지하면서 고화질의 대화면 디지털 영상을 출력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척추성형술이나 신경차단술 등을 시행할 때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며 통증완화 물질을 바늘로 주입해 치료하는데, 프로스타는 영상의 질이 뛰어나고 37인치 대화면 영상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와 치료 부위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투시촬영기 '소니알비전 G4(Sonialvison G4)'
100년 이상의 X-ray 개발 역사를 가진 일본 시마즈(Shimadzu)의 프리미엄 투시촬영기이다.
17x17인치 평판 디텍터를 사용해 빠르고 선명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하고, 전신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촬영범위를 가지는 것이 특징.
GI, ERCP는 물론 정형외과나 비뇨기과적 필요에 맞춰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테이블을 47cm 높이까지 내릴 수 있어 노인이나 어린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테이블에 오르고 내리기가 쉬워 촬영에 안정감을 높여준다.
수족부 전용 CT '베리티(Verity)'
베리티(Verity)는 핀란드 대표 의료기기 제조사인 플랜메드(Planmed)사의 제품으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수∙족부 전용 CT(Extremity CT) 스캐너로 일반적인 2D영상은 기본이고 Weight-bearing (환자의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의 촬영) 영상, 3D영상까지 제공한다.
특히 족부질환 진단시 눕지 않고 서서 찍을 수 있는 스탠딩CT로 체중부하로 발생하는 족부통증의 원인과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게 돕는다.
누워서 촬영하는 기존 CT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체중 부하시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을 찾기 어려웠다.
또한 이 장비의 장점은 환자들이 불안해하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실제 익스트레머티 CT촬영은 일반 MDCT의 피폭수치인 1mSv 보다 1/20 작은 0.05mSv이다.
이는 일반 흉부촬영 0.1mSv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피폭 절감 기술을 통해 유아나 성인 그리고 여성들의 CT 촬영시 동반되는 피폭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통증정량분석기 '페인비전(PainVsion)'
일본 오사치(Osachi)사의 통증정량분석기 '페인비전(PainVision)'은 미세한 전기자극을 이용해 통증의 크기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해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기록 관리함으로써 환자별 통증 정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치료전 통증을 정확하게 측정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치료후 경과 관찰에 있어서도 통증을 측정해 개선 효과를 비교할 수 있다.
이 장비로 시행할 수 있는 통증역치 검사는 인정 비급여항목이며 ▲척추디스크 치료결과 판정 ▲척추 통증완화 주사요법 효과 판정 ▲당뇨성 족부환자 치료효과 판정 ▲암 부위별 통증 평가 ▲수술 전후 통증관리 ▲대상포진 통증 정량 평가 등 신경외과나 정형외과는 물론, 내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수술 혹은 처치 전후 통증측정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DK메디칼솔루션㈜
국내 디지털 X-ray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DK메디칼솔루션㈜은 1986년 창사 이래 X-ray를 중심으로 혈관조영진단기, 투시촬영기, 이동형 X-ray, 유방촬영진단기, 수술용 C-arm, 골밀도진단기, 초음파진단기 등을 꾸준히 개발, 수입·공급하면서 국내 디지털 X-ray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DK메디칼솔루션㈜은 2013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강메디칼시스템㈜'을 'DK메디칼솔루션㈜'으로 바꾸고 CI도 글로벌 무대에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간결한 워드마크로 변경했다.
'DK메디칼솔루션㈜'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1992년 자회사 'DK메디칼시스템㈜(구 동강의료기㈜)'을 설립하고 국산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에 뛰어들었다.
DK메디칼솔루션㈜은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의 지사에서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엔지니어로 장비의 유지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DK메디칼솔루션㈜'은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DK의 비전인 '열정을 지닌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The Best Healthcare Company'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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