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10.21 10:25최종 업데이트 15.10.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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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영업사원, MR시험서 나란히 1, 2위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가운데)이 최근 치러진 MR인증시험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안형준 대리(오른쪽)와 복경수 주임(왼쪽)에게 우수직원 표창을 하고 격려했다.

삼진제약의 영업부 소속 직원 2명이 최근 치러진 MR인증시험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제약협회에서 주관하는 MR인증시험은 제약사 의약정보담당자 MR(Medical Representative)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된 시험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02년 제1회 시험이 시작된 이후 올해 9월까지 52차례 교육과 시험이 진행됐고 총 4196명의 MR 인증자를 배출했다.

약제약리학, 질병치료학, 영업마케팅 & 비즈니스 등 4개월 교육을 거친 후 시험자격이 주어지며, MR인증을 받으면 제약사 취업우대 및 승진 등 인사고과에도 활용된다.

9월 치러진 52회 시험은 10개 제약사와 개인회원 등 총 184명이 응시했으며, 이번 시험에서 삼진제약의 안형준 대리와 복경수 주임이 나란이 1, 2등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교육과 공부를 거쳐 이번 인증시험에 임했다.

수석합격 안형준 대리는 2004년 삼진제약에 입사한  13년차의 베테랑 제약 영업 전문가다. 영업본부에서 서울 강북지역 병의원을 담당하며 신뢰도 높은 영업 활동을 인정을 받고 있다.

차석 합격 복경수 주임은 2009년 입사해 경기도 분당지역 병의원을 맡고 있다. 밝고 선한 인상으로 회사 내부뿐 아니라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 관계자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안형준 대리와 복경수 주임은 "제약 영업도 근거중심의 영업, 정보 전달에 충실한 전문성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자부심을 갖고 병원과 약국 등 삼진제약 고객들이 좋은 약으로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진제약 # 영업사원 # 메디게이트뉴스 # MR인증시험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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