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6.01.19 11:03최종 업데이트 16.01.19 11:03

제보

3월부터 심평원 담당 지원 변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정부 및 전주지원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현행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현장 조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설로 3월 1일부터는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담당이 변경된다.
 
신설된 의정부지원은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전주지원은 전라북도를 관할한다.
 
인천과 강원도를 포함했던 서울지원의 관할지역은 서울에 한정되며, 인천은 수원지원에서 관할하게 됐다.
 
경기도는 남부와 북부로 나눠 수원지원(남부)과 의정부 지원(북부)에서 관할한다.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을 전국 시‧도 및 의약단체에 안내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요양기관의 진료비심사청구 접수증 및 심사결과통보서에도 안내 문구를 삽입해 발송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 의정부지원 # 전주지원 #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