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은 액타비스와의 전략적 인수합병 이후 새로운 기업 슬로건 '대담한 시작(A BOLD START)'과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 CI)를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한 기업 로고는 엘러간 고유의 역량이 지닌 힘, 그리고 임직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의미한다.
로고를 구성하는 원형들은 목적 의식이 있는 변화와 진화, 영향력의 확대 및 성취를 향한 움직임을 형상화 했다.
올해 초 액타비스와 엘러간은 전략적 인수합병을 추진했다.
합병을 통해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및 안과, 소화기 등 다각화된 치료 분야의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 세계 10위 제약회사로 도약했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엘러간의 한국 지사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2015년은 합병 후 한국 내 법인을 통합하게 된 원년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게 된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환 카테고리에 대한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러간
# 메디게이트뉴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