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지난 1일 자사 임직원 및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인 백종원 씨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월동준비 김치를 지원하기 위한 '백종원과 GSK가 함께하는 2015 Happy Smile'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 및 GSK 임직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총 1124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기아대책본부 '행복한 홈스쿨' 196명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GSK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전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이다.
GSK는 이 행사를 통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1000여명의 가정에 약 7000포기가 넘는 김치를 꾸준히 전달 및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GSK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은 "뜻깊은 자리에 참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동 봉사를 통해 나눔 정신을 확산시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에 직접 참여한 GSK 김진호 회장도 "희망의 김장 나눔은 '행복한 홈스쿨'에서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임직원 모두가 뿌듯해 하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GSK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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