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6.01.19 11:31최종 업데이트 16.01.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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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암 환우 정서 회복 우수기관 선정



사노피-아벤티스는 '2015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노피가 지난 5년간 암 환우와 암 생존자, 그 가족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사노피는 2015년 선정된 6개의 기관 중 유일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사노피는 2011년부터 지난 5년 간 서울문화재단 성북예술창작센터에 기부 및 기타 협력을 제공해 총 769명의 암 환우와 암 생존자,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인 '초록나무'가 성공리에 진행되도록 기여해 왔다.
 
'초록나무'는 예술문화 전문가들이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전인적 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환우를 직접 방문해 맞춤화된 워크숍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회복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여자들의 필요(Needs)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높은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노피 # 암 환우 # 초록나무 #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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