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6.10.17 10:02최종 업데이트 16.10.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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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마케팅 부서에 박명철 전무 선임

얀센 출신

사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공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마케팅 부서에 박명철 전무(사진)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전무는 18년 간 외국계제약사의 신경정신계, 항암, 면역, 통증 및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부터 마케팅까지 탄탄한 경험을 쌓아온 마케팅 전문가다.
 
박명철 전무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9년 한국얀센의 영업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들인 후 한국과 대만 지사의 통증 및 항암제 의약품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며 제품의 꾸준한 성장과 시장 확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항암, 면역 질환, 통증, 소화기 및 신경정신계 제품 사업부의 디렉터로 근무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이끌어낸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전무로 선임됐다.

#베링거 # 마케팅 부서에 박명철 전무 선임 #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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