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6.06.30 13:19최종 업데이트 16.06.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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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항생제로 아프리카 진출

보령제약은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스과 각각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맥시크란(Maxiclan)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국과 체결한 수출금액은 5년간 총 730만불이다.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로 최근 유통 네트워크를 넓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이후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허가절차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케냐 # 나이지리아에 항생제 ‘맥시크란 정’ 수출계약 체결 # 보령제약 #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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