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성분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8.3%로, 올해 하반기 제약업계가 집중적으로 출시한 의약품 시장의 동향을 보여준다.
치료계열별(ATC코드 3단계)로는 기타 비뇨기과 약물이 176건으로 전체의 10.6%를 차지했다. 이어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및 류마티스치료제(5.2%), 위궤양 및 위-식도 역류질환치료제(4.7%), 고혈압복합제(4.6%), 항바이러스제(3.6%) 순으로 신규부여 코드 건수가 많았다.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한 기타 비뇨기과 약물 중 63.1%는 타다라필이었다. 이어 솔리페나신(33.5%), 기타(3.4%)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두번째로 많은 건수를 기록한 NSAIDs 및 류마티스치료제의 절반은 '세레브렉스' 제네릭 품목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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