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프로비마게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플러스(PROBI MAGE +)'를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Probi)사가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제품화한 것으로, 발매 1년만에 프로바이오틱스 북유럽 최대시장인 스웨덴 내에서 판매 1위(시장점유율 약 40%)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프로비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2014년 직수입·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함유된 특허 균주 LP299V 100억마리 외에도 장 기능을 강화해 주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R-11ND 균주 10억 마리가 추가되었다.
특히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프리미엄 균주 LP299V는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받은 기술을 통해, 유산균의 장 점막 부착력을 강화시켜 그 생존율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1병당 30캡슐(1개월분)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비마게와 달리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알루미늄 특수포장용기라서 보관이 용이하고 냉장보관 없이도 상온에서 2년간 생균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거나 장기간 사무실에 두고 복용할 때 편리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고객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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