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지난 19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행사에 참여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환아와 그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심평원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이번 행사가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유쾌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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