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전병율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염호기 인제의대 서울백병원장 △이광섭 병원약사회 회장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등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4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일간보사 창간 26주년, 의학신문 창간 45주년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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