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야외활동 상비약인 벌레물림치료제 '이치밴액'을 발매했다.
벌레에 물려 생기는 가려움, 피부염, 두드러기, 부기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으로 L-멘톨과 dl-캄파가 함유돼 있어 환부에 청량감을 준다.
둥근 볼 타입으로 부드럽게 잘 발리고 새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에 비해 작은 30mL 용기로 제작되어 야외활동에서의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 용기의 제품명이 야광으로 되어 있어 야간에도 쉽게 눈에 뛴다.
제품명인 이치밴액은 '가렵다, 가려움'이라는 뜻인 Itch와 '금지하다, 금지'의 뜻인 Ban의 합성어로 가려움을 금지한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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