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가 최근 질상피내종양 및 외음부상피내종양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이로써 서바릭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과 외음부 상피내종양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추가된 내용은 15~25세 여성 및 9~14세 여아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 18형에 의한 외음부 상피내종양 2기, 3기와 질 상피내종양 2기, 3기 예방에 대한 적응증이다.
GSK 윤영준 본부장은 "이번 적응증 추가로 서바릭스는 여성 생식기질환을 전반적으로 예방하는 '여성 전문 백신'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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