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 3회 MSD의 날' 심포지엄을 연다.
'MSD의 날'은 질환 별, 제품 별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심포지엄의 틀을 벗어나 환자 중심의 통합적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해에는 'Move your patien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의료진이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관리로 환자가 치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환자를 움직이고, 동시에 환자의 마음에 감동과 동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다.
또 전반적인 컨셉은 '키다리 아저씨'로, 의료진이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환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원표 원장(위앤장 이원표내과)을 좌장으로 △효과적인 생활 습관 교육 전략 △당뇨병 환자의 종합적 관리 전략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전략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연자로는 천안엔도내과 윤석기 원장, 한림대 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연세미소내과 남준식 원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 별도로 마련된 'Good 병원 체험관'에서는 병원 운영 및 환자 소통에 도움을 주는 'MOT GOOD 병원 되기' 영상이 상영되며, 각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에게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자료와 팁을 제공한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