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국가시험 최장 불합격 횟수는 몇 번일까?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1일 발표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자료에 따르면 의사국시 최장 불합격 횟수는 15수로, 1명이 있었다.
다른 의료인 국시의 최장 불합격자는 치과의사가 16수 2명, 간호사가 13수 5명 이었다.
약사 국시에서는 17년 연속 불합격자가 1명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장기간 불합격자 현황을 보면 의사국시의 경우 10수 이상이 15명, 5수 이상이 98명이었다.
약사국시는 10수 이상이 28명, 5수 이상이 145명이었고, 치과의사는 10수 이상이 6명, 5수 이상이 45명, 간호사는 10수 이상이 31명, 5수 이상이 511명으로 조사됐다.
현행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제도는 불합격자의 응시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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