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 '게보린 올바른 약 복용 캠페인'을 성황리에 펼쳤다고 밝혔다.
2015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서울시약사회가 시민들에게 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약복용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마련한 행사다.
삼진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약, 바로 알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게보린(일반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약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복용법,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국민 소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게보린 부스에는 82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함께 게보린 OX퀴즈를 풀고 기념품을 나누었으며, 쉽고 재미있게 약을 통한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찾은 직장인 박수미씨는 "평소 아플 때 무심코 약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행사에서 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줘 무척 유익했다"고 전했다.
삼진제약 유현정 PM은 "모든 의약품은 원하는 효과도 있지만 반대로 사소한 부작용이라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처방전 없이 쉽게 사는 일반의약품도 항상 전문가의 복약지도를 받고, 용법 용량에 맞춰 안전하게 복용해야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진제약 게보린은 79년 첫 출시 이후 효능과 안전성으로 36년 넘게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로 자리잡고 있다.
통증과 발열증상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세가지 성분이 합리적으로 처방돼 두통뿐 아니라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에도 진통 효과가 좋아 '효과 빠른 진통제'로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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