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7월부터 GSK의 영유아 백신 8개 제품을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GSK 백신 8개 품목의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제휴를 체결한 제품은 폐렴구균 백신(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로타릭스), DTPa-IPV 백신(인판릭스-IPV) 등이다.
향후 광동제약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분만센터 및 도매 유통에 대한 판매 전반을, GSK는 마케팅과 판촉을 맡는다.
계약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3년으로 광동제약은 2016년 4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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