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개강
유한양행이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청년 주도 사회혁신 프로그램 ‘유일한 아카데미 2026’의 개강식을 9일 윌로우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 문제를 청년의 시선으로 발굴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N-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7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 현장 인터뷰, 프로토타입 제작,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정교화 등 단계별 워크숍을 통해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한다. 개강식에서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이 ‘유일한 박사의 삶과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창업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1일에는 1기 수강생들과의 교류와 함께 AI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마련된다. 교육 마지막 날인 8월 11일에는 2026.07.09
GC녹십자웰빙 '원프렙1.38산' 대장항문병원 좌담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웰빙은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원프렙1.38산 대장항문병원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정춘식 원장(한솔병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대장항문질환 진료 현장의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장 정결제 최신 지견과 원프렙1.38산의 임상적 가치,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진료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좌담회는 3개 세션으로 정승규 원장(서울양병원), 최동현 원장(열린외과병원), 장희철 부원장(서울송도병원)이 참석해 다양한 임상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장 정결제 최신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최신 대장내시경 검진 가이드라인을 비교하고, 대장암 수술 및 대장 절제술 관련 해외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살펴봤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당일 복용 장 정결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국내 장 정결제의 특성을 비교하고, 당일 복용 장 정결제의 임상 2026.07.09
SK바이오사이언스, WHO GMP 정기 점검서 현장실사 없이 서면심사 통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정기 점검을 현장실사 없이 서면심사 방식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절차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및 ‘스카이셀플루4가’,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장티푸스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의 제조 공장인 안동 L HOUSE에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WHO GMP 점검은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를 검증하는 현장실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번 절차는 제출된 자료만을 기반으로 심사가 마무리됐다. 이는 안동 L HOUSE의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WHO의 높은 신뢰를 반영한 결과다. 이번 서면심사의 성공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WHO 우수규제기관(WLA) 지정 효과와 직결된다. WHO는 WLA로 지정된 국가의 규제 역량을 신뢰하는 ‘규제 신뢰(Reliance)’ 정책을 운영하며, 해당 국가의 규제 기관이 수행한 GMP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절차를 현장실사 대신 서면심사로 2026.07.09
광동제약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으로 연간 온실가스 600톤 줄인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광동제약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설비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정부가 제조공장의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저탄소 설비 전환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내용은 ▲에너지 절감형 보일러 ▲폐열 재활용 시스템 ▲전력 절감형 공조기 ▲고효율 송풍 설비 ▲고효율 폐기물 탈수 설비 도입 등이다. 이와 함께 도입 설비에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사용량과 오염물질 발생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이러한 설비 투자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약 600톤, 폐기물 발생량 약 16톤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 비용은 연간 약 2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26.07.09
대한뉴팜, 미국 FDA 승인 반려동물용 장기 지속형 항생제 ‘큐베신주’ 출시
대한뉴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반려동물용 장기 지속형 주사 항생제 ‘큐베신주(Qvecin Inj.)’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큐베신주는 세포베신나트륨(Cefovecin Sodium) 80mg/mL을 주성분으로 하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으로, 개와 고양이의 세균성 피부감염 및 요로감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1회 피하주사로 최대 14일간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반복 투여가 어려운 반려동물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복약 관리 부담을 줄여 치료 순응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제품은 원료와 완제품 모두 FDA의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를 통과해 퍼스트 제네릭(first generic)으로 승인받았다. 투여 후 약 30분 이내 유효 혈중 농도에 도달하는 빠른 흡수 특성을 지녔으며, 반복 투여 시에도 안전성에 유의해 설계됐다. 재구성(용해) 후 냉장 보관 기준 최대 28일까지 사용 가능해 동물병원의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큐베신주는 현재 전국 동물병원을 대상으 2026.07.09
전립선암, 소변 냄새로 비침습적 진단 가능성 확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박태현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립선암을 소변 냄새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인공 후각 기반 플랫폼의 유용성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분석화학 분야 상위 학술지 'ACS Biosensors'에 게재됐다. 기존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는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과도 유사한 수치를 보여 정확도가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조직검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지견이 환자 소변 냄새를 통해 전립선암을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해, 인공 후각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의 소변 샘플을 수집해 총 290개의 샘플 세트를 구축했다. 소변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포착하기 위해 인간 후각 수용체 나노 센서(OR1~OR6)를 활용한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이 센서의 형광 신호 변화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2026.07.09
종근당, 연구개발 전문회사 '뉴라테온' 설립…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종근당는 8일 용인시 동백지구 효종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전문회사 '뉴라테온(NURATEON)'을 자회사로 신설하고 창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를 비롯해 뉴라테온 원동한 대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뉴라테온은 종근당 효종연구소가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제형, 개량신약, 제네릭, OTC 개발, 분석연구, 제제연구, DDS(Drug Delivery System) 연구 등 연구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신제품 개발과 기술이전,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고,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명 뉴라테온은 새로운 시대를 의미하는 'New Era'와 기술혁신을 의미하는 Technology Innovation의 일부인 'Teon'을 결합해 기술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2026.07.09
일양약품 ‘놀텍 플러스’, 출시 1년 만에 처방액 205% 급성장
일양약품의 복합제 ‘놀텍 플러스’가 출시 1년 만에 처방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을 이어가며 위장질환 치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월 기준 ‘놀텍 플러스’의 월 처방액은 8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5% 증가했다. 이는 2025년 6월 월 처방액 3억 원에서 약 2년 1개월 만에 약 29배 성장한 수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놀텍 플러스’의 2026년 2분기 외래 처방액은 24억 원으로, 1분기 대비 13.7% 증가했다. 특히 ‘놀텍(놀텍+놀텍 플러스) 제품군’의 2026년 6월 월 처방액은 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5.6% 증가했다. ‘놀텍 플러스’는 국산 신약 ‘놀텍(일라프라졸)’에 제산제 성분인 탄산수소나트륨을 결합해 출시한 복합제로 미란성 식도염의 단기 치료 적응증을 확보했다. 이는 ‘놀텍’ 출시 이후 약 16년 만에 선보이는 첫 복합제다. 복합제 설계를 통해 기존 치료의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약물의 흡 2026.07.09
한국GSK,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 개최
한국GSK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8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조직의 미래 방향성과 환자 중심 가치의 지속적 강화를 다뤘다. 행사에는 구나 리디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념 케이크를 나누며 성과를 기념했다. 이어 장기 근속자와 신규 입사자가 함께하는 패널 세션을 통해 한국GSK의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입사 당시의 기대, 가장 보람찼던 순간, 현재의 자부심 등을 언급하며 ‘환자 중심’ 가치에 대한 공감을 확인했다. 구나 리디거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지난 40년간 한국GSK는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헌신과 협력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고 혁신과 협력을 이어가며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SK는 1986년 설립 이후 백신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치료 옵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 현재는 백신, 스페셜티 의약품, 제너럴 메디슨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2026.07.09
동아쏘시오그룹, 신입사원 70여명 참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 경북 상주 낙서초등학교에서 신입사원 70여명이 참여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그룹 신입사원 집체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를 신입사원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동아ST, 동아제약, 비티젠,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아오츠카 등 각 계열사 소속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도와 계단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바꿨다. 현장에는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고사리손으로 벽화를 그리며 신입사원들과 추억을 쌓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포함해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검초등학교의 복도와 급식소 벽면에 생동감 있는 벽화를 조성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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