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체질' 아닌 '질환'…완치보다 조절·관리 개념으로 접근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땀은 체온 조절을 위한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다한증을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로 넘기기보다 '질환'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한증은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두피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손바닥에 땀이 많은 환자는 악수나 필기, 시험 과정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겨드랑이 다한증은 옷 젖음이나 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사회생활 위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경북대병원 피부과 이원주 교수(대한여드름주사학회 회장)는 최근 제약바이오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다한증을 단순한 체질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한증 '체질' 아닌 치료해야 하는 '질환'…학업·직장생활에도 영향 다한증은 크게 원발성(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뉜다. 원발성 다한증은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특정 부위에서 과도하게 땀이 2026.04.28
동아쏘시오, 1분기 매출 3510억·영업익 191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 3510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주요 사업회사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대외 영향에 따른 사업회사의 원가율 상승으로 6.0% 감소했다. 주요 자회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18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22.1% 늘었다. 구체적으로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은 6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은 657억원으로 17.3% 늘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 등을 포함한 HTC 사업부문은 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매출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2026.04.27
동아ST, ETC 성장으로 1분기 매출 1871억·영업익 108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8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한 108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매출 성장 배경에는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성장이 있다. ETC 부문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144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제품의 고른 성장과 자큐보, 디페렐린, 타나민, 엘리델크림 등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성장도 본격화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2025년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달성했다. 해외사업 부문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5% 감소한 337억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회 발표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개했다. 미국 관계사 2026.04.27
지씨셀·GC녹십자의료재단·GC지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심포지엄' 공동 참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씨셀은 GC녹십자의료재단, GC지놈과 함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심포지엄에 공동 부스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Laboratory Intelligence: Data Meets Diagnostics(검사실 인텔리전스: 데이터와 진단의 융합)'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진단검사의학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3사는 이번 학회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진단검사, 유전체 분석, 바이오물류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정밀의료 기반 진단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학술 발표도 진행됐다. 23일 열린 '신경손상 표지자의 최신 동향: 알츠하이머병에서 외상성 뇌손상까지' 세션에서는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센터 안선현 부원장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와 진단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발 2026.04.27
에스티팜, 1분기 매출 670억·영업이익 115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에스티팜이 27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115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4.6%, 2044.8% 늘었다. 회사는 고마진 품목 매출과 강달러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인력 확충과 원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7.2%,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19.3%를 달성했다. 해외 CRO 자회사 매출도 성장하면서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는 연내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올리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상업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매출은 271억원으로, 전체 올리고 사업부 매출의 67% 수준을 차지했다. 다만 기존 계획 대비 1분기 일부 상업화 품목 출하 2026.04.27
동화약품, '편안 활' 등 신제품 9종 출시…다이소 진출
동화약품은 편안 활, 퀵앤써, by.쌍화원, by.마그랩 등 다이소용 생활 건강 라인업 9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편안 활 등 제품은 출시 후 식품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몰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일시 품절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by.쌍화원과 by.마그랩은 각각 기존 쌍화원과 마그랩의 서브 브랜드로, 다이소 채널에 맞게 전용 제품을 기획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초저가,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신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 제품을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총 9종 가운데 8종을 액상 스틱형으로 제작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동화약품의 129년 헤리티지를 담아 부채표 자산을 활용하고 까스활 코어 농축액을 함유한 ‘편안 활’을 비롯해, 전통 원료의 깊은 맛을 살린 ‘by.쌍 2026.04.27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hURAT1(human uric acid transporter-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이후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다. 임상 3상은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통풍은 체내에서 생성된 요산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혈액이나 관절액 내 요 2026.04.27
바이엘 코리아-국가신약개발재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바이엘 코리아는 국가신약개발재단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바이엘 코리아 오피스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엘 코리아와 국내 스타트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신약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바이엘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바이엘 코랩 커넥트'(Bayer Co.Lab Connect) 실행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과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잠재적인 유망 기업 발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이 되는 바이엘 코랩 커넥트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혁신과 과학적인 성과에 집중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생명과학 분야의 인큐베이터 네트워크이자 바이엘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독일 베를린, 미국 케임브리지, 중국 상하이, 일본 2026.04.27
셀트리온, ADC 신약 3종 모두 '환자 투약' 돌입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환자 투약 단계로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환자 투약이 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은 CT‑P70, CT‑P71, CT‑P73 등 3종으로 해당 물질들은 모두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임상시험 개시 절차를 거쳐 CT‑P70과 CT‑P71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T‑P73은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부터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이들 ADC 신약 후보물질은 전임상 단계에서 차별화된 기전과 우수한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전임상 성과를 기반으로 임상 1상에서 용량별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 등을 면밀히 평가할 계획이다. 환자 투약을 시작한 ADC 신약 후보물질 외에도 다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인 CT‑P72 역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T‑P72는 현재 임상시험 기관을 통해 환자 모집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르면 내달 첫 환자 투약을 개시 2026.04.25
솔루엠헬스케어, AACR 2026서 '소변 기반 AI 5종 암 진단' 임상 분석 결과 발표
솔루엠헬스케어는 지난 17일~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소변을 활용한 비침습적 암 진단 기술의 최신 임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AACR 연례학술대회는 매년 전 세계 연구자와 의료진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로, 암 진단과 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되는 자리다. 올해 학회에는 2만 2,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였으며 265건의 임상시험 초록이 발표되는 등 암 연구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솔루엠헬스케어는 지난 20일 진행된 ‘진단 바이오마커(Diagnostic Biomarkers)’ 내 임상 연구(Clinical Research) 트랙세션에서 총 1240건의 임상 샘플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5종 암 진단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환자의 소변 내 대사체 정보를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으로 분석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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