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혈액내과 대상 'HAPPY 심포지엄' 개최
JW중외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이태원동 소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혈액내과 및 소아혈종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HAPP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APP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혈액질환 관련 치료제인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학술 행사다. 심포지엄 첫날인 13일에는 세브란스병원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가 ‘혈우병 최신 치료 방안과 동반질환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혈우병 환자의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심혈관 질환 등 동반 질환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예방요법은 안정적인 기저 지혈 수준을 제공해 항혈전 치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종양혈액 2025.12.20
메쥬, 코스탁 상장 예비심사 통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도약"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aRPM) 기업 메쥬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메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 박사들이 2007년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생체계측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생체신호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자체 수행하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 레퍼런스를 구축한 기업이다. 메쥬가 독자 개발한 이동형 원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HiCardi)'는 심전도를 포함한 다양한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측정·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의료진의 진단과 환자 상태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회사는 고정형 환자감시장치의 공간적·운영적 제약을 보완하는 이동형 구조를 기반으로 일반 병동 입원실, 응급·이동 환경, 재택 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의료 2025.12.20
복지부, 제1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2025년 제1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실시계획 총 7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3건은 적합, 3건은 부적합 의결했고, 1건은 심의위원회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첫 번째 과제는 일차성 및 이차성 쇼그렌 증후군 성인 여성 환자의 구강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 기능 환자 본인의 소타액선(작은침샘)에서 유래한 도관전구줄기세포를 침샘(귀밑샘)에 투여하는 중위험 세포치료 임상연구다. 쇼그렌 증후군은 타액선, 누액선 등의 외분비샘에 림프구 침윤으로 인해 외분비샘이 파괴·저하된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자가 소타액선 유래 도관전구줄기세포는 조직 특이적이며, 자극의 종류와 세기에 따라 타액선을 이루는 침샘세포인 선포세포, 도관세포 등으로 분화·증식할 수 있다. 현재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치료제는 건조증을 완화하는 약물이 대부분이다. 그 중 대표적인 치료제인 2025.12.19
한국애브비-보산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한국애브비가 18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헬스를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부응해 양 기관이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이 개발하는 혁신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전문 지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애브비와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애브비는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혁신 생태계에 적합한 모델을 도입해 유망한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양 기 2025.12.19
2026 보건의료 R&D 예산 2.4조원 투입…기술 주권 확보하고 수준 격차 줄인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18일 서울시티타워에서 2025년 제4차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5차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2025~2029), 2026년 보건의료 R&D 사업 통합 시행계획 및 예산편성 결과, 보건의료 R&D 로드맵(2026~2030) 등을 논의했다. 먼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는 8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수립한 제5차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2025~2029)을 심의·확정했다. 천연물신약은 천연물 성분을 활용해 조성 성분과 효능이 새로운 의약품을 말한다. 이번 계획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천연물신약 개발을 목표로, ▲신약다운 천연물신약 ▲맞춤형 연구 가속화 ▲고품질 천연물신약 인프라 구축 등 3대 전략과 6개 중점 과제를 가진다. 법·제도 정합성 확보와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 후보물질 탐색과 작용기전 분석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시장 진입을 고려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병행한다. 아울러 천연 자원과 데이터의 통합 관리, 글 2025.12.19
셀트리온 "주주 제기 임시주총 소집청구, 법적 요건 충족 못해…적법 안건 자발적 상정 검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셀트리온이 18일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셀트리온 소액주주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와 관련해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비대위는 ▲자본금의 감소의 건(자기주식 소각) ▲정관 변경의 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의 건 ▲미국사업 성과부진에 대한 책임소재 규명의 건 ▲이사 해임의 건 등을 목적 사항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12월 2일 비대위 대표자 등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적법한 소집청구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임시주주총회 소집 절차를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소집청구는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회사가 법적 요건에 대한 합리적인 검토 없이 임의로 본건 소집청구에 응하는 경우 주주평등 원칙 위반 등이 문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현행 상법상 상장사가 임시주총을 소집청구하기 위해서는 발행주식 총수의 3%이상의 주식을 보유 2025.12.19
대웅제약 스핀오프 '아이젠' 7500억원 규모 비마약성 진통제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니로다 테라퓨틱스(이하 니로다)와 독자 개발한 차세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아네라트리진'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7500억원(미화 5억 달러 이상)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계약 체결과 동시에 선수금을 확보했으며 향후 18개월 내 단기 마일스톤을 포함한 단계별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확보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2020년 5월 대웅제약의 이온 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과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스핀아웃(Spin-out, 분사)한 바이오텍이다. 회사는 세포 간 전기 신호의 출입구 역할을 하는 '이온채널'을 타깃한 신경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네라트리진 등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 독자 이온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VITVO'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마약성 진통제 남용이 심화하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 ' 2025.12.18
GC녹십자, 질병청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지원 사업' 선정…연내 IND 승인 목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15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중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임상 단계에서 선정된 4개 기업 중 두 곳만을 발탁해 임상 1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분석했다.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UTR 특허 ▲AI 기반 코돈(Codon) 최적화 ▲전달 효율을 높인 LNP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해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2026년 하반기 임상 2 2025.12.18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18일 개최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의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표창은 박 교수가 타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려운 최중증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전담하는 중증모자의료센터 지정사업을 총괄하며, 권역 모성·신생아 안전망 구축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박 교수는 중증모자의료센터장으로서 원내 다학제 협진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 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기관과의 진료 연계를 통해 최중증 산모·신생아가 적시에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 마련에 기여해 왔다. 박중신 교수(진료부원장)는 "서울대병원은 중증모자의료센터 지정을 계기로 최중증·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 2025.12.18
동화약품-카켄제약, 에크락겔 국내 발매 기념 워크숍 개최
동화약품은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ECCLOCK Gel)’의 국내 발매를 앞두고 일본 카켄제약(Kaken Pharmaceutical Co., Ltd.)과 함께 ‘에크락겔 발매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카켄제약 본사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 히로유키 호리우치(Hiroyuki Horiuchi) 카켄제약 사장을 포함한 각사 임직원 11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에크락겔의 성공적인 국내 발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공동 비전과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아울러 국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제품 공급, 학술·마케팅 방향 등 주요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는 "에크락겔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양사가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정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환자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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