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소아 환자안전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19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소아 분야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in Pediatrics’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개최한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에 이은 소아 중심 후속 행사다. 소아 환자의 중증 악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RS)과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 Early Warning System)을 주제로 마련됐다. 뷰노는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 소속 전문의와 소아 신속대응팀 전문간호사 등을 초청해 해외 우수 사례 공유, 국내 소아 RRS 운영 효율화 방안, AI 기반 EWS의 임상 활용 가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캐나다 토론토대 크리스토퍼 파슈람(Christopher S. Parshuram) 교수, 미국 피츠버그대 크리스토퍼 호바트(Christopher M. Horvat) 교수, 2026.09.12
대한중환자의학회, 제3회 중환자의학-임상윤리 연수강좌 개최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지난 8월 22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2026년 제3차 중환자의학 임상윤리 연수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임상 현장에서 매일 복잡다단한 윤리적 딜레마와 직면하는 중환자의학 전문의 및 의료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종기 의사결정부터 상실 이후의 사별 돌봄, 의료인 자기돌봄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학술적·윤리적 논의가 이뤄졌다. 의학 기술의 발달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중환자실 내 치료 제한, 기계환기 중단, 제한된 의료 자원의 분배 등 윤리적 판단이 요구되는 순간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임상의사들은 체계적인 임상윤리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대한중환자의학회 나성원 회장은 "의사는 자율 규제와 윤리 강령을 따르는 전문직(profession)으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환자와 가족에게 존엄한 돌봄을 제공할 책무가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은 이제 이론이 아닌 매일의 실질적 과제다. 다른 2026.09.12
삼성서울병원, HIMSS EMRAM·DIAM 7단계 재인증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평가에서 의무기록 분야(EMRAM) 및 디지털의료영상 분야(DIAM) 7단계를 재인증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인증을 획득한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EMRAM은 전자의무기록 도입 및 운용 수준을, DIAM은 의료 영상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성숙도를 확인하는 인증이다. 이번 재인증으로 삼성서울병원은 IT 인프라 분야(INFRAM), 데이터 분석 시스템 분야(AMAM)를 포함해 총 4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유지하게 됐다. HIMSS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AX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처음으로 받은 이번 HIMSS 평가에서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병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자 여정에 따라 자동 변환되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병실 기술이 주목받았다. 스마트병실에는 앉아 있는 동안 2026.09.11
에이슬립, 에어리퀴드헬스케어와 수면무호흡증 관리 협력 MOU 체결
수면 AI 기업 에이슬립이 프랑스 소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어리퀴드헬스케어와 수면무호흡증 선별 및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대통령 방불을 계기로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한-불 이노베이션 커넥트'에서 체결됐다. 해당 행사에서 안 르에낭프(Anne Le Hénanff) 프랑스 인공지능·디지털 담당 장관이 미스트랄 AI, 파스칼 등 프랑스 대표 AI·양자 기업 사례와 함께 에이슬립과 에어리퀴드헬스케어의 협력을 유일한 헬스케어 부문 사례로 소개했다. 에어리퀴드헬스케어는 1902년 설립된 프랑스 에어리퀴드 그룹의 헬스케어 사업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만성질환 환자 230만 명을 가정에서 돌보고 약 2만 곳의 병원 및 의료기관에 의료용 가스와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44억 유로였으며, 국내 사업은 바이탈에어 코리아가 운영한다. 양사의 협력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 2026.09.11
GE헬스케어, KCR 2026 참가…AI·디지털 영상 의료 기술 및 진단의약품 소개
GE헬스케어 코리아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2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GE헬스케어는 AI 및 디지털 기반 영상 의료 솔루션과 진단의약품을 전시하고,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11일 킨텍스 제2전시관 3층에서 ‘복부영상의 미래를 여는 환자 중심 혁신: AI 기반 MRI에서 조영제 안전성 및 환자 예후 개선까지’를 주제로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정우경 교수와 고려대 구로병원 서상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으며, 분당서울대병원 박소현 교수와 아주대병원 허지미 교수가 각각 딥러닝 기반 복부 MRI 임상 적용 사례와 외상 환자 조영제 관련 급성 신손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GE헬스케어는 이번 대회에서 MR에 적용된 AI 기반 딥러닝 기술 ‘소닉 디엘(SONIC DL)’을 소개한다. 소닉 디엘은 단일 심박 내 영상 획득이 가능한 기술로, 호흡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검사 2026.09.09
황성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기업 혼자 넘기 어려운 데스밸리, ‘메드텍 플랫폼’으로 지원”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기기는 기술개발과 인허가만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어렵다. 임상 근거를 확보하고 의료현장에서 제품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며,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규제와 시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제도와 지원사업을 연결하고, 의료기관과 전문가를 매칭하는 지원이 중요한 이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은 이런 관점에서 의료기기 연구개발부터 임상·실증, 의료현장 도입, 해외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와 의료기기·화장품·디지털 기술이 융합하는 뷰티테크까지 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을 만나 산업단이 지향하는 ‘메드텍 플랫폼’의 역할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입 과제, 오는 9월 15~16일 개최되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에서 다룰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2026.09.09
헥톤프로젝트, 병원비 통합 관리 솔루션 ‘닥터스 PAY’ 리뉴얼 출시
헥톤프로젝트가 병원 전용 모바일 진료비 안내 및 결제 서비스 '닥터스 PAY'를 전면 리뉴얼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병원비 안내부터 결제, 미수금 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장기입원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재활병원, 정신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의 운영 환경을 반영해 병원비 관리 업무를 효율화하도록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병원이 진료비, 간병비, 소모품비 등을 엑셀이나 별도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문자 발송과 입금 확인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리뉴얼된 서비스는 진료비 안내 문자를 원클릭으로 발송하고 결제 및 입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반복되는 미수금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도 강화됐다. 병원에서 발송한 진료비 안내 문자를 통해 결제 금액을 확인한 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병원비를 납부할 수 있다. 보호자는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 2026.09.03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진출의 해답, '메드텍 인사이트 2026'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이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메드텍 인사이트'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정보와 실무전략을 공유하는 의료기기 전문 컨퍼런스로, 국내외 의료기기 전문가와 의료진,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올해 메드텍 인사이트는 지난해 주요 주제였던 미국 시장진출과 의료AI 세션을 보다 실무적인 내용으로 심화하는 한편, 유럽과 호주 시장을 새롭게 조명해 주요 해외시장의 특성과 현지 진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미국 시장진출 세미나에서는 기존 보험·유통 중심 논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의료기기가 실제 병원에서 평가되고 도입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진흥원과 협력 중인 텍사스 메디컬 센터(TMC) 관계자 등 미국 현지 전문가와 2026.08.31
[공지]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가 오는 9월 3일(목)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남)에서 개최하는 '제3회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의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당초 8월 3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신청이 몰리며 440석 정원이 이번 주 중에 채워졌습니다. 관심을 보내주신 의료계와 산업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의료 AI의 도입 이후'를 주제로 4개 세션에 걸쳐 연자 20인이 발표합니다. 국회·정부의 정책 방향과 병원의 자체 LLM 실전 사례를 다루는 세션1을 시작으로, 병원의 AX 전환 성과를 공유하는 세션2, 국내 기업의 임상 성과와 사업화를 다루는 세션3, 의료 보안과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살펴보는 세션4로 구성됩니다. 행사 당일에는 로비에서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 행사 당일 알찬 프로그램과 이어지는 후속 기사들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메디게이트뉴스 편집국 일동 드림 2026.08.29
"시니어 교수들의 AI 도전"…분당서울대병원 바이브랩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황성일 교수는 9월 3일 메디게이트뉴스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의사가 직접 만드는 의료AI, 바이브코딩랩 실험’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바이브랩은 분당서울대병원 20개 진료과의 중견 교수 31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AI 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진료와 연구에 적용하는 원내 모임이다. [관련기사=의료현장을 고민해온 교수들의 '자발적 AI 실험'…분당서울대병원 중견교수 바이브랩] 이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하면 기존의 코딩 경험이 없어도 임상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중견 교수가 최적의 AI 도구를 만들 수 있다는 가설에서 출발했다. 기업의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전산 부서가 개발을 주도하는 기존 병원의 하향식 AI 전환 방식과 달리, 현장 의료진이 자신에게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드는 상향식 접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바이브랩은 지난 5월 첫 모임을 시작한 이후 매월 짧은 강의와 실습, 결과 공유를 진행해 왔다. 참여 교수들은 2026.08.29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