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약 314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
뷰노가 약 31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진행되며, 조달 자금은 제3회차 영구전환사채의 조기상환과 연구개발 등 성장 투자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모집예정총액은 약 314억원이며, 모집예정가액은 4980원으로 정해졌다. 발행예정주식수는 630만주로, 증자비율은 약 45%에 해당한다. 신주배정기준일 기준 주주가 보유한 1주당 약 0.45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대표주관회사는 한양증권이며, LS증권과 SK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확정 발행가액은 청약 직전에 결정된다. 주요 일정에 따르면 28일 이사회 결의 및 증권신고서 제출을 거쳐 신주배정기준일이 설정된다. 구주주 청약 및 초과청약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진행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이다. 금융감독원 심사 과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조달 자금 314억원은 재무구조 개선 200억원과 성장 투자 114억원으로 나뉘어 2026.08.29
"의료AI, 기술을 넘어 현장과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되는 노하우는?"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 인공지능(AI)이 실제 병원 현장에 도입되는 과정과 의료기기 기업의 사업화 전략을 한자리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Medtech Insight 2026'에서 '의료AI 세션-의료 AI 현장 진입전략 ’이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 5층에서 열린다. 이번 세션에서는 ‘AI 의료기기의 현황과 이슈’부터 병원의 도입 의사결정, 의료영상·생체신호 AI의 임상 적용, 웨어러블 모니터링의 병동 활용, 기업의 사업화 사례까지 의료AI의 전 과정을 다룬다. 첫 번째 기조 강연에는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대표가 나서 ‘AI 의료기기 현황 이슈’를 주제로 발표한다. 임상·경영·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AI 의료기기 산업의 시장 흐름과 기술이 헬스케어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내과 전문의 출신인 김 부대표는 맥킨지앤컴퍼니 컨설턴트, 디지털헬스케어파 2026.08.27
오라클이 제시하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기록’에서 ‘행동’으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병원정보시스템이 단순히 데이터를 기록하는 도구에서 의료진의 판단과 실행을 지원하는 ‘행동의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오라클은 오는 9월 3일 메디게이트뉴스 주최로 열리는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인공지능(AI)을 실제 진료와 병원 운영 현장에 밀착시키는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의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가 연자로 나서며, 강연 주제는 ‘AI가 바꾸는 병원정보시스템의 미래: 데이터는 지키고, AI는 더 가까이’다. 오라클은 미국에서 AI 기반 전자의무기록(EHR)을 중심으로 의료진의 진료 기록 작성과 검사·처방 초안 생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상·병상 운영·재무 업무를 AI 에이전트로 연결해 의료진의 문서화 부담을 줄이고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라클은 현재 병원들이 인력 부족과 문서 작성 부담, 비용 및 수익성 압박, 분산된 임상·운영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및 2026.08.27
분당서울대병원, 미국 HIMSS와 디지털 헬스케어·의료 AI 혁신 업무협약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HIMSS26 APAC’ 행사에서 진행됐다. HIMS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을 ‘글로벌 지식 및 연구 파트너(Global Knowledge and Research Partner)’로 공식 지정했으며, 협약 기간은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그간 HIMSS의 평가 모델을 통해 데이터 및 AI 역량을 인증 받아왔다. 2010년 미국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자의무기록 성숙도 모델(EMRAM)’ 7단계 인증을 획득했고, 이후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과 거버넌스 수준을 평가하는 ‘개정판 분석성숙도모델(Modernized AMAM)’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받았다. 또한 병원 2026.08.25
두경부암 치료 이후, 환자들의 '먹고 말하는 삶'을 지키려면
두경부암 전문가 좌담회...약물 복용부터 조기 발견, 치료 후 삶의 질까지 두경부암 치료는 종양을 제거하고 억제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구강과 인두, 후두는 말하고 먹고 삼키는 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수술과 항암방사선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일상생활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치료 중 발생하는 통증과 구강점막염, 연하 곤란은 삶의 질뿐 아니라 치료 순응도와 치료 지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두경부암 환자는 통증 조절을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 여러 약제를 사용하고, 고령 환자는 항혈전제와 만성질환 치료제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속쓰림과 역류 증상부터 궤양·출혈에 이르는 위장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환자의 병력과 전체 복용약을 함께 살펴야 한다. 양성자펌프억제제(PPI)는 산 관련 증상을 조절하고 NSAIDs 관련 위장관 위험을 낮추는 데 오랫동안 활용돼 왔다. 최근 진행된 두경부암 전문가 좌담회 1편에서는 두경부암 환자의 위장관 보호와 PPI 2026.08.24
HIMSS, 아시아 3개국 6개 병원과 의료AI 성과측정 국제표준 만든다...국내선 서울대·아산병원 참여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기관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AI가 환자와 의료진, 병원 운영에 어떤 성과를 가져왔는지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병원이 도입한 AI 솔루션의 수는 제시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했는지는 일관된 기준으로 입증하기 어렵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HIMSS APAC 기간 중 한국과 싱가포르, 대만 3개국, 6개 병원간 프리 세레머니(pre-ceremony)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과 프레임워크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공식 참여하기로 하고 MOU에 사인했다. 2027년 공식 출범…아시아 데이터로 글로벌 기준 만든다 HIMSS는 그동안 전자의무기록 도입 수준을 평가하는 EMRAM(Electronic Medical Record 2026.08.24
온코소프트, 국내 기업 최초 중입자치료계획시스템 ‘온코플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의료 AI 및 방사선치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온코소프트(Oncosoft)가 지난 11일 자체 개발한 중입자치료계획시스템(TPS) ‘온코플랜(OncoPlan)’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중입자치료용 TPS로는 최초 허가로, 그동안 국내 중입자치료용 TPS는 해외 제품에 의존해 왔다. 이번 허가는 치료계획과 선량계산 등 입자치료의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제품화했다는 데서 의미를 가진다. 온코플랜은 환자의 의료영상과 종양·정상조직 정보를 기반으로 중입자 빔의 선량 분포를 계산·최적화해 환자별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소프트웨어다. 탄소이온의 생물학적 효과(RBE·LET)를 반영한 선량계산과 강건 최적화(Robust Optimization) 기술을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온코플랜 개발에는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임상에 도입한 연세암병원의 연구·임상 기술이 중요한 기반이 됐다. 온코소프트는 연 2026.08.21
한독, 에이슬립과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 국내 유통·판매 계약 체결
한독은 20일 수면 AI 기업 에이슬립과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은 기존 불면증 치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기록·평가 영역까지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면 기록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연결하는 환자 중심 수면 생태계(Sleep Ecosystem) 구축을 본격화하며, 한독만의 슬립 사이언스(Handok Sleep Science)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2024년 130만 8383명을 기록했으며, 2020년 103만 7396명에서 5년 사이 약 26% 증가했다. 수면장애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만성질환 및 심혈관 질환 위험과도 관련돼 있어 통합적 건강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수면 패턴 파악이 중요하지만 여전히 환자의 주관적 기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일기는 환자가 매일 작성해야 하는 부담으로 순응도가 낮고, 수면리듬양상검사는 임상 현장에서 2026.08.20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 “AI로 지역병원의 한계 넘어 의료 혁신”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동탄시티병원이 인공지능(AI)을 영상진단과 입원환자 모니터링을 넘어 병원 운영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술 도입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 환자 안전, 의료진의 반복 업무 감소, 지역병원의 운영 효율화 등 실제 현장의 문제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동탄시티병원은 2026년 1월 GE헬스케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레퍼런스 사이트로 지정됐다. 신관에 조성한 AI 영상의학센터를 중심으로 MRI·CT·초음파·골밀도 검사 장비와 영상판독 보조 솔루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병동에서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과 중증도 예측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동탄시티병원의 AI 혁신이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6개월간 병원 투어를 100여 차례 넘게 진행하기도 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을 만나 지역병원이 AI 도입을 결정한 배경과 실제 현장에 정착시킨 과정, 의료진과 환자가 체감한 변화, 향후 병원 운영 전반으로 확대되는 AI 전략 2026.08.19
삼성서울병원 오동렬 교수 “방사선치료 AI, 컨투어링 넘어 치료계획 최적화로 진화”
방사선 치료 소프트웨어 온코소프트 '온코스튜디오' 방사선치료는 종양은 정밀하게 제거하고 정상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해야 하는 치료인 만큼 치료계획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컨투어링(Contouring, 윤곽화)과 치료계획 수립은 많은 시간과 숙련도가 필요한 작업으로, 최근에는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온코소프트는 AI 자동 컨투어링 소프트웨어 '온코스튜디오(OncoStudio)'를 시작으로 치료계획시스템(TPS) '온코플랜(OncoPlan)'으로 이어지는 방사선치료 전주기를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는 회사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온코소프트 기획과 KOL(Key Opinion Leader) 인터뷰를 통해 AI가 방사선치료 워크플로우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국산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①수일 걸리던 암 치료 컨투어링 '온코스튜디오'로 단축…의료진, 부담 ↓ 치료 집중도 ↑ ②AI 2026.08.18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