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지멘스 헬시니어스, '파킨슨 리더스 포럼' 개최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오는 13일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파킨슨 리더스 포럼(Parkinson Leaders Forum)-파킨슨병 진단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휴런IPD(Heuron IPD)와 휴런 NI(Heuron NI) 등 휴런의 파킨슨병 진단 보조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휴런 신동훈 대표(신경과 전문의)와 이아름 의학부문 상무이사(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좌장을 맡고,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김응엽 교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종현 교수, 싱가포르 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링링 찬(LingLing Chan) 교수, 암스테르담 대학병원(Amsterdam University Medical Center) 일론 월러트(Elon Wallert) 교수 등 국내외 파킨슨병 2025.03.12
프리클리나,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5' 참가
프리클리나(Preclina)가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5(BIO-Europe Spring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인간화 마우스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신약 연구개발(R&D) 협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60개국 28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55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 행사로, 이번 행사는 17~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프리클리나는 20년 이상의 면역질환 특화 유효성 평가 기술과 독보적인 인간화 마우스 및 PDX 모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CRO다. 세포 기반 바이오에세이와 질환동물모델 효능연구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한 개발 프로세스 ▲고객 맞춤형 통합 플랫폼 ▲합리적 비용 ▲차세대 인간화 마우스 모델을 통해 제약·바이오텍·의료기기 기업들의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프리클리나는 차세대 인간화 마우 2025.03.12
제이브이엠, 작년 연매출 1594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2024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1594억원, 영업이익 307억원, 순이익 288억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2023년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0%, 순이익은 9.9% 성장했다. 2024년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2%, 수출 48%(북미 16%, 유럽 24%, 기타 8%)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간 R&D에는 연결 매출 대비 6.2% 수준인 98억원을 투자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44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1억원, 76억원이었다. 특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북미 27%, 기타 지역 56%) 성장하며 전년 4분기에 이어 또 다시 수출이 내수를 앞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다만 근소한 우위로 수출이 내수 실적을 앞섰던 2023년 4분기와 달리, 2024년 4분기의 경우 보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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