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MEDICA 2025' 한국관 구성·참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7일~20일 '2025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5)'에 한국관을 구성하해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회장(Convention Center Dusseldorf)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약 8만3428sqm의 규모로, 16개 전시홀 내 8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70개 이상 국가에서 4831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약 8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조합 주관한 한국관은 총 64개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69개 부스(808.5㎡) 규모로 참가해 운영했다. 한국관은 장비관(15홀), 소모품관(7a홀) 두 개 전시홀에 배치됐으며, 엑스레이, 체외충격파치료기, 재활보조기구, 3D 피부분석기, 창상피복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봉합사, 필러 등 다양한 제품들을 2025.11.24
서울성모병원, '2025 의료정보보호 챌린지' 1위 달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5일 홍대 라이즈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의료정보보호 챌린지 (Challenge)’에서 1위를 달성하며, 의료기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자체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최근 급증하는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침투형 공격 등 고도화된 위협 환경에 대비해 실질적인 분석·대응 능력을 보유한 보안 인력 양성과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의료정보보호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의료정보보호센터 보안관제 서비스를 이용 중인 13개 병원의 보안 담당자 2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보안 이론 20문항을 풀고, 오후에는 실제 해킹 공격 및 방어 상황을 모의 실습하는 CTF(Capture The Flag) 형식의 실무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CTF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 ‘플래그(Flag)’를 획득하는 모의 해킹 대회로, 참가자들이 침해사고 분석과 대응 절차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2025.11.24
소방노조 "소방의대 설립해 뺑뺑이 해결해야"…의료계 "근본적 대책 아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최근 한 고등학생이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소방노조가 국립소방의과대학 설립을 주장하고 나섰다. 소방의대가 배출한 의사들을 소방서에 배치해 ‘소방응급의학센터’의 역할을 하게 하자는 취지다. 소방노조 중 한 곳인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은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 죽음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붕괴한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가 빚어낸 예고된 참사”라며 향후 소방서가 ‘소방응급의학센터’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방서가 단순한 출동∙이송 기관을 넘어 응급 진료까지 할 수 있는 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조는 소방응급의학센터에서 근무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소방의대 설립도 제안했다. 노조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목을 특화한 소방 전문 인력을 양성해 소방응급의학센터에 전담 배치해야 한다”며 “이들은 구급 현장은 물론이고 센터 내에서 즉각적인 응급 진료 및 배후 진료 연계까지 책임지는 국민 생명 2025.11.24
코어라인소프트, MS 파트너십 이어 AI 기술 美 특허 추가 등록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코어라인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반 시각화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대동맥 박리 가시화 장치 및 방법'이다. 해당 기술은 AI 영상 분석을 통해 치명률이 높은 심혈관 질환 정보를 자동 분석하며, 결과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시각화하는 게 특징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기점으로 글로벌 빅테크 등 파트너사와 협업을 강화해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코어라인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 중으로 미국 내 영상 판독 분야 점유율 70% 이상인 MS의 리포팅 시스템 ‘PowerScribe’과 즉각적 통합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술 의료 분야 적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MS는 의료지원 AI 도구를 공개하고 2~3년 내 의료 진단 분야 초지능 AI 개발을 목표로 전담 팀을 신설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존슨앤존슨, GE헬스케어 등 2025.11.24
닥터나우, '닥터나우 방지법'에 반발 "약국 뺑뺑이 해결 막을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가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허가 취득 등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 일명 ‘닥터나우 방지법’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닥터나우가 반발하고 나섰다. 닥터나우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많은 환자가 자신이 처방 받은 의약품을 보유한 약국을 찾지 못해 여러 약국을 전전하는 ‘약국 뺑뺑이’를 경험한다”며 법안 통과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는 어디에서도 약국이 어떤 의약품을 갖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라며 “닥터나우는 이런 정보 불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가 처방 받은 의약품을 신속하게 조제받을 수 있게 합법적으로 허가 받은 도매업을 통해 약국의 재고 정보를 확보∙개방해 왔다.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었다”고 덧붙였다. 닥터나우는 해당 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20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닥터나우가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수수료를 받거나 플랫폼 검색창에 띄 2025.11.24
루닛, 북미영상의학회서 연구초록 14편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AI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관련 연구초록 14편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 루닛이 발표하는 연구초록 14편 중 8편이 해당 학회의 주요 연구성과로 평가받는 '구연 발표'로 채택됐다. 구연 발표로 채택된 연구는 ▲네덜란드 유방암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4개 상용 AI 알고리즘의 DBT 판독 및 유방암 검출 성능 비교 ▲7개 상용 AI 알고리즘의 유방촬영술 기반 검진 선별 성능 비교 ▲ AI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의사결정 및 시선 행동에 미치는 영향 ▲기존 이중 판독방식에서 AI 통합 이중 판독을 거쳐 AI 통합 단일 판독으로의 유방암 검진 패러다임 변화 ▲흉부 엑스레이에서 기흉 검출을 위한 AI 소프트웨어 정확도 비교 등이다. 유방 밀도와 유방암 위험도 분석 관련 연구도 다수 선보인다. ▲유 2025.11.24
제10회 이민화 의료창업상,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선정
대한의학회는 제10회 이민화 의료창업상 수상자로 창업부문에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를 성장부문에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의학회에서는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선각자인 故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고자 2016년 '이민화 의료창업상'을 제정해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인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은 이 상이 의료인의 창업을 독려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상은 2023년부터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며 수상자격을 창업부문과 성장부문으로 확대했다. 창업부문은 창업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 미만인 경우로 수상자인 장혁재 대표는 인공지능 초음파 자동분석 솔루션을 개발하여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 모델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장부문은 창업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7년 이상인 경우로 수상자 2025.11.22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스트릭시온’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 획득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솔루션 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일류상품’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신규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제도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제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7년 내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한다. 지정된 기업에게는 인증 로고 사용 권한과 함께 금융 및 신용보증 지원, 마케팅 지원,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이 전폭적으로 지원된다. 인증 대상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토모신세시스(DTS, Digital Tomosynthesis) 특화 의료영상 장비 ‘스트릭시온(StriXion)’이다. ‘스트릭시온(StriXion)’은 일반촬영(RAD), 투시장비(Fluoroscopy), 디지털 토모신세시스(DTS)를 하나의 장비에 통합한 국내 최초 3-in-1 영상진단 시스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DTS( 2025.11.20
서울대병원 후원회, 창립 20주년 맞아 서현 홍보대사 위촉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지난 17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배우 겸 가수 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기 위해 마련됐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영향력과 높은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2017년 MBC 연기대상과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왔다.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설립 이후 병원의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지난 20년간 이어진 후원회 활동은 수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해왔다. 후원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서현과 함께 기부 참여 확대, 나눔 문화 확산, 대중과의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 2025.11.20
코어라인소프트, 獨 공공·민간 의료기관 동시 채택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코어라인소프트가 독일 작센주 켐니츠 지역 방사선 전문 클리닉 렌트겐프락시스에 AI 기반 흉부진단 플랫폼 ‘AVIEW LCS Plus’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10월 공공 교육병원 클리니쿰 켐니츠에 이은 켐니츠 지역 내 연속 도입 사례다. 공공병원과 민간 영상의학센터 양 측면에서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솔루션이 동시에 채택된 것이다. 렌트겐프락시스는1990년 설립 이후 30년 넘게 지역 주민의 영상진단을 담당해온 독일 작센주 대표 방사선 전문 기관이다. 대량의 CT·MRI 등 고도 진단 영상 판독을 수행하며, 최근에는 폐암 및 만성 폐질환 환자에 대한 선제적 영상 분석 기능 강화를 추진해 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미 독일 HANSE를 비롯해, 프랑스 IMPULSION, 이탈리아 RISP 등 유럽 주요 국가 단위 의료 인프라 사업을 진행하며 유럽연합(EU) CE(통합규격인증) 기반 시장 확대를 가속화 중이다. 최근 검진 운영 통합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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