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적용" 큐로셀, CAR-T+면역관문억제제…바이오오케스트라, 치매 잡는 뇌세포치료제 개발 중
[K-바이오텍 성장 전략①] 오토텔릭바이오, ASO 기반 면역표적항암제, NASH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 확보
K-바이오텍 성장 전략 국내 바이오텍들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 없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7~8일 대전에서 진행한 제1회 신한헬스케어 포럼에 참가한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R&D 파이프라인 현황과 앞으로의 신약개발·상용화 계획, 기업 성장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봤다. ① RNA 기술 활용하는 큐로셀·바이오오케스트라·오토텔릭바이오 ② 신기술로 난치·만성질환 극복 도전하는 엔솔바이오·바이옴로직…지노믹트리·레보스케치 진단기기 다양화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여만에 백신 개발과 상용화가 완료되면서, mRNA를 비롯해 리보핵산(RNA)이라는 플랫폼 기술에 대한 제약바이오업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큐로셀·바이오오케스트라·오토텔릭바이오 등은 최근 열린 신한헬스케어포럼에서 자사의 RNA 기술 기반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R&D 파이프라인 현황과 상용화 계획 등을 발표했다. 큐로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