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BNH, 건기식 기능성 원료 개발 "올해만 3번째"
루바브뿌리추출물로 여성갱년기 증상 완화 개별인정형원료 등록
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개발한 루바브뿌리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당뇨에 도움을 주는 '미숙여주주청추출물'과 8월에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에 이은 세 번째 성과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존 건기식 시장에 없던 원료를 연구개발과 임상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말한다. 시간과 비용, 전문성, 기술력이 요구되는 이유로 개발자에게 6년의 독점 제조, 판매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만 3개 원료를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1년 11월 기준 식약처에 등록된 개별인정형 원료는 19개다. 이번에 등록한 루바브뿌리추출물은 홍조, 불면증, 발한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2년의 연구를 거쳐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 기능을 입증했다. 성인 여성(45세~55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신체적·정신적 불안, 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