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20년을 뒤돌아보며
[칼럼] 배진건 이노큐어 테라퓨틱스 수석부사장·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기술평가단장
[메디게이트뉴스 배진건 칼럼니스트] KASBP(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재미한인제약인협회)의 20년을 축하하는 심포지엄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미국동부시간) 아쉽게도 eSYMPOSIUM으로 열린다. KASBP는 2001년 5월에 뉴저지에서 만들어졌다. 뉴저지를 중심으로한 미국 동부 지역 제약사에서 근무하는 한인 과학자들의 교류를 더 활발히 하기위해 정식으로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기 위해 출발했다. 현재는 필라델피아, 보스턴, 커네티컷, 워싱턴 DC, 뉴저지, 샌프란시스코 등 6개 주에 지부를 두고 있어 미국 전역의 바이오기업 및 제약기업 종사 한인 과학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KASBP에는 100여개 제약기업(Merck, BMS, Novartis, GSK, Sanofi, J&J, Pfizer, 등)의 종사자들과 60여개의 아카데미아에 소속된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 등 학계 관계자들과 미국 식품의약국(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