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05:37

황성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기업 혼자 넘기 어려운 데스밸리, ‘메드텍 플랫폼’으로 지원”

[인터뷰] 정부·전문기관·의료현장 연결해 전주기 지원…임상 근거 확보부터 해외진출까지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기기는 기술개발과 인허가만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어렵다. 임상 근거를 확보하고 의료현장에서 제품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며,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규제와 시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제도와 지원사업을 연결하고, 의료기관과 전문가를 매칭하는 지원이 중요한 이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은 이런 관점에서 의료기기 연구개발부터 임상·실증, 의료현장 도입, 해외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와 의료기기·화장품·디지털 기술이 융합하는 뷰티테크까지 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을 만나 산업단이 지향하는 ‘메드텍 플랫폼’의 역할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입 과제, 오는 9월 15~16일 개최되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에서 다룰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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