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 요양병원은 수가 내린다"
복지부, 하위 30% 구조조정 방침 재확인
보건복지부 손영래 보험급여과장 "모든 병원의 수가를 인상할 계획이지만, 딱 하나 요양병원 만큼은 수가를 인하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하반기 요양병원 수가 인하를 통한 구조조정 방침을 재확인했다. 보건복지부 손영래 보험급여과장은 최근 병원협회 하반기 건강보험연수에서 하반기 보장성강화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손 과장의 발표 요지는 왜곡된 수가체계를 바로 잡고, 특히 진찰, 입원, 수술, 처치 등의 수가를 내년까지 대폭 인상하겠다는 것이었다. 손 과장은 "지금 건강보험 흑자(약 9조)가 너무 쌓여 있어 재정절감방안은 의미가 없고, 과도하게 이슈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처럼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기 위해 요양급여기준을 강화하려다 의정 갈등을 초래하는 것을 지양하고, 재정 흑자분을 활용해 왜곡된 수가체계를 바로 잡는데 주력하겠다는 의미다. 그러나 손 과장은 "다만 딱 하나 요양병원은 수가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부가 주목하는 부분은 두가지다.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