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12:09

박단 위원장 "이재명 정부·여야 정치권 모두 의료사태 해결 소극적…당장 복귀 기한 정할 필요 없어"

이미 앞선 전공의 모집 공고·특례방안이 실제 복귀로 이어지지 못해…성급한 행보가 내부 분열과 갈등만 증폭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새로운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 모두 의료 사태 해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자신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선우 비대위원장에 대한 탄핵 여론 등과 관련해선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전 회장의 유산이 상황을 끝까지 복잡하게 끌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단 위원장은 이날 대전협 내부 공지를 통해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대표 탄핵, 익명의 요구안 등 수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특히 최안나, 채동영, 임진수, 김찬규 등 임현택 전 회장의 유산은 끝까지 상황을 복잡하게 끌고 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왜곡된 말도 있다. 예를 들어 수급추계위원회의 경우 병원협회를 제외하고 의협 과반을 제안했다는 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안타깝게도 탄핵과 대선 전후로 정부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입장 변화가 거의 없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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