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5.10 08:02

[골프토픽] ‘교촌 챔프’ 조아연 "세계랭킹 159위→ 116위"…고진영 ‘넘버 1’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교촌 챔프’ 조아연(22·동부건설)이 세계랭킹 116위로 도약했다.
10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0.98점을 받아 지난주 159위에서 43계단이나 점프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4타 차 대승(14언더파 202타)을 거둬 포인트를 쌓았다. 시즌 첫 승이자 2019년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이후 무려 2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없어 ‘톱 10’의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7) 1위(9.93점), 넬리 코다(미국) 2위(8.26점), 리디아 고(뉴질랜드) 3위(6.35점), 아타야 티띠꾼(태국) 4위(5.57점), 이민지(호주) 5위(5.41점),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6위(5.38점)를 유지했다. 한국은 김효주(27·롯데) 7위(5.10점), 박인비(34·KB금융그룹) 8위(4.99점), 김세영(29·메디힐)이 10위(4.66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