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시즌을 앞두고 워터파크 2+2 콘셉트의 '소노 얼리 썸머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워터파크를 운영 중인 소노인터내셔널의 전국 호텔&리조트를 대상으로(소노캄 고양, 소노캄 여수, 소노벨 제주, 소노휴 양평 제외)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판매된다. 투숙기간은 16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소노 얼리 썸머 기획전 상품은 객실과 워터파크 이용에 프로퍼티별 부대시설 할인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온가족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션월드 등 워터파크에 성인 2명 기준 소인 2명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이때 워터파크에는 인피니티풀과 온천(사우나)이 포함돼 있고, 동일한 혜택으로 조식뷔페와 바꿔 이용해도 된다.
구매 고객 가운데 주중(월~목요일)에 투숙할 경우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30시간 스테이 혜택도 볼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와 소노벨 경주, 소노문 단양 등 일부 프로퍼티에서만 운영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셰프스키친 등 직영 식음업장과 카페&베이커리 할인, 레전드 히어로즈(레저시설) 할인, 웰컴티 제공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