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보건의료계 갈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라간 간호법을 놓고 간호사 단체가 단체 행동을 통해 국회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간호법에 반대해 온 의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단체들도 간호사 단체에 맞서 반대 행동에 나서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큐레이터 조운
간호법 저지 총궐기 대회
11월 27일 간호법 제정 저지 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 6만여명 회원이 국회 앞에 모여 궐기대회를 열었다. 2022.11.28
민주당의 간호법 제정 의지 강해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 제정 의지를 불태우며, 12월 본회의에서 '단독처리'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2022.11.25
간협, 보건의료계 입지 '흔들'
간호법 제정을 강력 추진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가 타 보건의료단체와 마찰을 빚으며, 보건의료계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2022.11.25
의협, 간호법 저지 '총파업' 카드 만지작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 등 집단행동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2022.11.25
5만 간호사 집결한 간협 총궐기대회
대한간호협회가 11월 21일 전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5만여명이 결집한 가운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2022.11.25
"간호법 상임위서 완벽 합의된 것 아냐"
간호법 제정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간호법이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완벽하게 합의된 사안이 아니라고 바라보고 있다. 2022.11.25
야당, '법사위 패싱' 발언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 멈춰 있는 간호법을 조속히 제정하기 위해 간호법을 본회의에 직접 부의해 통과시켜야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2022.11.25
간호법 규탄 단체행동 예정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11월 27일 국회에서 간호법 규탄을 위한 10만 회원 단체행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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