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반기 전공의 모집
2023년 전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마감됐다. 인기과와 기피과 간의 양극화는 물론 지역 간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큐레이터 조운
소청과, 수련병원 10곳 중 8곳은 지원 '제로'
빅5병원에서도 소아청소년과 지원자가 아예 0명인 병원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022.12.14
필수과 전공의 미달 여전…흉부외과·산과 소폭 상승
내외산소 기피현상 속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각각 20%p, 10%p 상승했다. 2022.12.14
빅5 병원 성적표…'서울아산병원' 판정승
서울아산병원은 전체 경쟁률에서 다른 4개 병원을 앞섰으며, 내외산소와 흉부외과 등 필수의료 5개과의 정원도 빅5 중 유일하게 채웠다. 2022.12.14
정신과와 마통과 전공의 모집 '신흥 강자'
정신과는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된 점, 마통과는 MZ세대에게 어필되는 '워라밸'이 좋은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2022.12.14
소청과 전공의 충원율 18%…끝없는 추락
2023년 전공의 모집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한 전공의는 전국에서 단 33명에 불과했다. 의료계는 향후 소청과 진료 시스템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2022.12.14
가정의학과 지원율 56%…이유는?
가정의학과는 내과 수련단축과 필수의료 대책에서 배제된 것이 지원율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2022.12.14
흉부외과·산과 상승세 vs 최악의 소청과…기피과 희비 엇갈려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흉부외과와 산부인과는 지원율 상승 요인을 진료 환경 개선과 의학교육 변화라고 꼽았다. 2022.12.14
상급종병 안에서도 전공의 지원 양극화
42개 상급종합병원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전공의 지원 양극화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최고 경쟁률은 분당서울대병원, 최저 경쟁률은 칠곡경북대병원이었다. 2022.12.14
인기과였던 응급의학과도 전공의 미달
대한응급의학회는 외상·심뇌혈관센터 등 센터가 늘어나면서, 응급의학과 의사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이 그 이유라고 지적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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