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은 최근 약국에서 바로 응용이 가능한 실전 '약국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단행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일선약국에서 당장 사용과 상담이 가능한 60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선정, 사용방법, 제품, 질환과의 연계 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체외진단용 제품은 그동안 의약품과 의료기기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일원화함에 따라 개국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자 이준 약사는 "약국이 제대로 취급하기 위해서는 진단시약 개념에 대한 교육과 각 제품에 대한 간략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