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 최고 전문가 64명 위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 최고 전문가 64명을 객원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평원은 19일 본원(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 심사·평가, 빅데이터, 통계분석, 국제협력 등 각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통찰력을 가진 객원연구위원 64명에 대해 위촉식을 가졌다.

 

객원연구위원은 '정책분과'와 '연구사업 분과'로 구분 운영된다. △정책분과는 류종수 UN재단 상임고문, 이해종 한국보건행정학회장, 사공진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정형선 한국사회보장학회장, 이원석 빅데이터포럼 운영위원단장 등이고 △연구사업 분과는 김소윤 연세대 교수, 도영경 서울대 교수, 안형진 고려대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객원연구위원은 앞으로 △4대 중증질환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완화·회복병원 수가 개발 △진료정보데이터 활용 △의료전자정보 실시간 교류 △비급여 진료정보 관리 △정부 3.0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의료보장의 가치 수호는 물론, 보건의료 생태계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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