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단장 신태식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가 베트남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한국근로문화예술봉사단은 2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 인근 하띤성 흐엉선군 선안동사무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 지역은 지난해 10월 태풍 사리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봉사단은 노트북, 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의료지원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의약품을 전달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태식 단장은 "자비로 해외봉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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