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재 마산 동서병원은 5일 개원 3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최재영 이사장은 "병원에 800여명이 입원해 있는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으면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 최 이사장은 "5월 30일부터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되면서 6월 한달간 진료파트를 비롯해 전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다"면서 "7월 중순 병동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환자들을 좀 더 세심하게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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