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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의료 망합니다" 복지부 앞 1인시위 나선 안치석 충청북도의사회장

    "공무원은 물론 일반 의사회원도 단식 투쟁 몰라…파업 로드맵 발표하고 찬반 투표 임총 열어야"

    기사입력시간 19.07.18 06:00 | 최종 업데이트 19.07.18 09:16

    ▲7월 15일 보건복지부 앞 
     
    ▲7월 16일 보건복지부 앞
     
    ▲7월 17일 보건복지부 앞 


    "일차의료가 망합니다. 동네병원이 망합니다. 지방의료가 망합니다. 서울 큰병원은 중증 환자를 진료해야 합니다. 의료전달체계 확립해야 합니다." 
    "대통령님, 진료수가 정상화 약속하셨습니다. 지켜주십시오. 거짓말 싫습니다. 외과계 수술 수가 즉각 정상화 해야 합니다." 
    "문케어 잘못 가고 있습니다.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 No! 검사비, 방값보다 필수의료가 먼저입니다. 국민은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충청북도의사회 안치석 회장이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은 오전 8시~9시 사이에 복지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면서 가장 많이 오가는 시간을 택했다.
     
    안 회장은 17일 메디게이트뉴스와의 통화에서 “1인시위 목적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단식 투쟁을 공조하고 충북 의사회원 참여를 유도하고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그동안 각종 의료계의 이슈가 있을 때마다 1인시위에 나서왔다. 1인 시위를 하는 장면이 일부 사진에 찍히기도 했지만 복지부 공무원이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의협 단식 투쟁에 대해 회원 무관심이 생각보다 크다는 아쉬움에서 직접 1인시위에 나서게 됐다. 자칫 소모적인 투쟁이 되고 있진 않을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안 회장은 “최대집 회장이 지난 2일부터 8일간인 9일까지 단식 투쟁을 했고 부회장에 이어 다른 이사들이 17일까지 총 16일간 단식 투쟁을 이어갔다. 하지만 회원들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너무 모른다. 그래서 복지부 앞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서울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는 단식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회원이 너무 많다"라며 "주말에도 단식장을 찾은 일반회원이 30명 남짓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 회원들이 많이 동참해야 투쟁이든 파업이든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안 회장은 “출구 전략을 포함해 투쟁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의협 집행부가 17일 단식 투쟁을 종료한다고 밝혔지만, 다음 단계의 명확한 투쟁 로드맵을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안 회장은 의사파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안 회장은 “일차 파업을 전제로 최 회장이 전국 광역시도 순회를 해야 한다. 그리고 회원들의 뜻을 물어야 한다"라며 "추석 전후에 일차 행동을 하고 내년 총선 전까지 로드맵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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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솔 (sim@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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