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엽 씨어스 부사장 “17년 위기 극복한 씨어스의 비결은?…수가체계·인프라 운영이 중요”
메드텍 인사이트 2026 - 의료AI 세션 의료 인공지능(AI)이 진료 현장에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성능을 넘어 병원의 도입 기준, 의료진의 활용 경험, 환자 안전, 사업화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9월 15일 열린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 의료AI 세션에서는 의료AI의 현장 도입과 확산을 위한 주요 과제가 논의됐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이번 의료AI 세션의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해 6개 강연의 주요 내용을 전한다. ①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대표 "진료기록·진단코드·보험청구까지 AI로? 한국은 미국과 의료환경 달라" ②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 “병원 AI의 핵심은 진단보다 워크플로우다” ③선우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JLK 최고의학부책임자) "뇌졸중 AI, 대형병원보다 중소병원서 더 큰 효과" ④유동준 인하대병원 교수 "정확한 AI는 많지만 환자를 살린 AI는 드물다…10만명 대 2026.09.22
딥카디오 백용수 CTO, 美 'HRX 라이브 2026' AI 심전도 연구 발표
딥카디오(DeepCardio)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백용수 교수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심장리듬학회(HRS) 주관 학술대회 'HRX Live 2026'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응급실 심전도 한 장을 이용한 AI 기반 선별: 허혈성 뇌졸중 후 심방세동 검출을 위한 실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뇌경색 환자의 잠재된 심방세동 검출은 항응고 치료 등 이차예방 전략 결정의 핵심 과제로, 국내외 진료지침은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을 권고하고 있다. 백 교수팀은 응급실 내원 시 시행되는 12유도 심전도 한 장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AI 심방세동 예측 소프트웨어 'SmartECG-AF'를 적용해 위험도를 층화하는 진료 경로를 구축했다. 해당 소프트웨어의 검증 AUROC는 0.9071이다. 위험도에 따라 모니터링 강도와 추적 계획을 결정하며, 고위험 환자에게는 장기 심전도 패치 2026.09.21
"진료현장을 위한 의료기술 한자리에" 독일 'MEDICA 2026, 11월 16~19일 개최
[메디게잉트뉴스 임솔 기자]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전시회 ‘MEDICA 2026(독일 메디카)’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MEDICA는 참가사의 질적 측면을 강화하고 전문 컨퍼런스와 학술·실무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AI·정밀의료·의료시스템 회복탄력성… 미래 의료 핵심 의제 한자리에 MEDICA 2026은 12홀에 ‘메디카 메인스테이지(MEDICA MAIN STAGE)’를 새롭게 마련한다. 의료·과학·산업·정책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AI와 정밀의료의 발전 방향, 의료시스템의 회복탄력성 등 핵심 의제를 다룬다. 독일 샤리테 대학병원,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을 비롯해 FOM 응용과학대학, 유럽예방센터, GE헬스케어 소속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메인스테이지가 위치한 12홀은 ‘헬스케어 트랜스포메이션 캠퍼스(Healthcare Transformation Campus)’로 운영된다. 병 2026.09.20
전북의대 개교 55주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9월 18일 개교 55주년을 맞아 전북의대 4호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의대는 지난 1971년 의예과 신입생 60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55년의 세월 동안 교육·연구·진료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하며 오늘날에는 입학정원 164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의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특히 전북의대의 성장은 전북대학교병원의 발전과 함께해 왔다. 전북대병원은 2026년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경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엄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 및 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동문과 교직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개교 55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모교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전북의대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선배 동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2026.09.20
분당서울대병원 정세영 교수, AI 기반 ‘1.5차 의료체계’ 모델 국제학술지 게재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정보화실장)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차 의료기관과 대형병원 사이의 중간 단계를 만드는 ‘1.5차 의료체계(1.5-Tier Healthcare System)’ 모델을 네이처 포트폴리오(Nature Portfolio)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npj 헬스 시스템'에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 연구팀, 차지호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Bridging primary care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toward a global 1.5-Tier Healthcare System’이라는 제목으로 9월 2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AI가 동네 병원(1차)과 대형병원(2·3차) 사이에 ‘디지털 다리’ 역할을 수행해 별도의 의료진 증원 없이 환자별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연구팀은 AI가 강화할 수 있는 1차 의료의 네 가지 역할을 제시했다. 첫째 ‘첫 2026.09.18
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 “병원 AI의 핵심은 진단보다 워크플로우다”
메드텍 인사이트 2026 - 의료AI 세션 의료 인공지능(AI)이 진료 현장에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성능을 넘어 병원의 도입 기준, 의료진의 활용 경험, 환자 안전, 사업화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9월 15일 열린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 의료AI 세션에서는 의료AI의 현장 도입과 확산을 위한 주요 과제가 논의됐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이번 의료AI 세션의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해 6개 강연의 주요 내용을 전한다. ①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대표 "진료기록·진단코드·보험청구까지 AI로? 한국은 미국과 의료환경 달라" ②정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보화실장 “병원 AI의 핵심은 진단보다 워크플로우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뒤 검사와 치료 과정이 실제로 달라졌는지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진단 정확도가 높아도 의료진의 업무와 후속 조치로 연결되지 않으 2026.09.17
GC메디아이, ‘의사랑 AI’ 출시 3주 만에 가입 의료기관 1천처 돌파
GC메디아이가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를 정식 출시한 지 3주여 만에 가입 의료기관 1000처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GC메디아이의 ‘의사랑 AI’는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바탕으로 진료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회사는 지난 8월 6일 ‘시작, 넥스트 진료실’을 슬로건으로 해당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의사랑 AI’는 약 1만6000여 곳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병·의원용 EMR ‘의사랑’을 운영하며 축적한 진료 현장 업무 흐름과 EMR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진료 흐름 안에 내재화했다. 의료진은 별도의 AI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시스템 간 데이터를 옮길 필요 없이 기존 ‘의사랑’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다. EMR에서 환자를 호출하면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해 보여주고, 진료 중에는 의료 특화 음성인식(STT) 기술로 대화를 실시간 기록해 SOAP 형식의 진료기록으로 구조화한다. 또한 상병·처방 관련 정보 2026.09.16
세나클 '오름차트',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연동
세나클은 자사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에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오름차트 사용 병원은 카드와 QR, 간편결제, NFC 뿐만 아니라 Npay의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Facesign) 결제'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을 오름차트와 연동된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페이스사인 결제'를 이용해 환자는 현금이나 카드를 따로 챙기지 않고도 빠르게 결제를 마칠 수 있고, 병원도 수납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며 "그중에서도 환자 회전이 빠른 내과·이비인후과나, 아이를 동반해 손이 자유롭지 않은 보호자가 많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체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 추가된 결제수단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병원이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를 신청·설치한 뒤 오름차트에서 사용 여부를 설정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세나클 위의석 대표는 "이제 병원에서도 디지털 결제 인 2026.09.15
비오메리으코리아,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비오메리으코리아는 9월 1일 자로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비오메리으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25년간 고객지원부,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주요 리더십 직책을 두루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이정희 대표는 취임 소감에서 "그동안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및 의료진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결국에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은 감염 질환 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이 가진 임상적 경제적 가치가 실제 환자 치료 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과의 협업을 통해 비오메리으코리아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나아가 한국 진단검사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메리으코리아는 1994년 설립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 기업으로, 감염 질환 진단 분야를 2026.09.15
복지부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국장 “제도 개선부터 해외 진출까지 의료기기 산업 지원"
보건복지부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5일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기기 허가와 선진입, 급여 등재 절차가 더욱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성 국장은 이날부터 16일까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양재엘타워에서 열리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성 국장은 “기업의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있지만, 메드텍 인사이트는 실질적인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 그만큼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성 국장은 의료기기 제도 개선, 의료 현장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R&D),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세가지 지원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규제에 대해 “의료기기 산업은 안전성과 유효성, 비용 효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산업으로, 선진국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다”며 “미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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