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3.21 23:21최종 업데이트 22.03.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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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호텔&리조트, 여행 중 숙면 돕는 다양한 혜택 제공

세계 수면의 날 기념 행사

발리 웨스틴 리조트 & 스파 우붓.
아시아 태평양의 웨스틴 호텔&리조트(Westin Hotels & Resorts)는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여행 중 숙면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웨스틴의 올해 세계 수면의 날 테마를 'Reset Routine'으로 정하고 웰니스 전문가들과 함께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몰디브에서 나이트 타임 루틴과 웰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재구성했다. 

지난 10년간 웨스틴은 웰빙의 6가지 키워드(Sleep Well, Eat Well, Move Well, Feel Well, Work Well, Play Well)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피곤함을 극복하도록 여행자들을 북돋우고 있다.

프로그램은 숙면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한다. 웨스틴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고객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상품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왔다.

전 세계 웨스틴 호텔과 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한 웨스틴 헤븐리 베드(Heavenly Bed®), 영양 만점의 '슬립 웰' 메뉴(Sleep Well menu), 화이트 티 헤븐리 바스(White Tea Heavenly® Bath)와 슬립웰 라벤더 밤(Sleep Well Lavender Balm) 등의 어메니티로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 담당 부사장 제니 토(Jennie Toh)는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사람들이 자기 관리에 더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수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세계 수면의 날은 웨스틴에게 숙면의 힘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완벽한 기회이다. 웨스틴의 슬립웰 어메니티와 프로그램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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