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대한의학회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올해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509명으로 집계됐다.
24일 대한의학회가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을 공개했다.
올해 전문의시험에는 총 557명이 응시해 그중 91.38%가 합격하면서 총 509명의 새내기 전문의가 탄생했다.
이는 지난해 배출된 전문의 수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않는 수치다.
실제로 2024년도에는 총 2782명이 응시해 그중 98.02%가 최종 합격하며 총 2727명의 전문의가 배출됐다.
전문과목별로 살펴보면, 내과는 총 합격자 87명 외과 18명, 소아청소년과 24명, 산부인과 13명, 정신건강의학과 39명, 정형외과 50명, 신경외과 14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성형외과 12명, 안과 20명, 이비인후과 15명, 피부과 7명, 비뇨의학과 8명, 영상의학과 14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마취통증의학과 22명, 신경과 10명, 재활의학과 9명, 진단검사의학과 4명, 병리과 9명, 예방의학과 6명, 가정의학과 80명, 직업환경의학과 10명, 핵의학과 1명, 응급의학과 28명 등이다.
이중 최종합격률이 100%를 보인 곳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었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