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신약 벤처 온코크로스, 삼성서울병원과 연구협력협약서 체결
비뇨기암에서 면역항암제 및 표적치료제 내성 극복 위한 공동연구 진행
AI신약 벤처기업인 온코크로스가 1일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과 연구협력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코크로스와 삼성서울병원은 비뇨기암에서 전사체 AI 분석을 통한 면역항암제 및 표적치료제 내성 극복을 위해 공동연구를 할 예정이다.
온코크로스 김이랑 대표는 "삼성서울병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암 부문에서 정상급으로 꼽히는 병원으로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온코크로스의 AI 엔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코크로스는 현재 서울아산병원과 암전이억제제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서울대학교병원과는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내 병원들과 활발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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